무더운 여름 이모저모 ...

날씨는 불타오르고 옥탑은 더욱 더 불타오르고 더군다나 미니오븐으로 요리까지 하니 쿨럭 ~

무언가를 새로 구입하면 언제나 그렇듯 열심히 구워먹었습니다. 감자, 고구마, 세송이버섯, 돼지양념구이, 스파게티, 닭양념볶음. 생전 요리라고는 김치찌게, 오뎅탕이 전부였는데 엄청난 발전입니다. 다만 스파게티는 스파게티소스의 부족으로 거의 고문수준으로 식사를 했다는 쿨럭 ~ 하지만 제가 생닭을 사서 요리까지 했다는거 이건 거의 혁명입니다.

옥탑에 산지 벌써 2년 저번달로 자동으로 계약갱신이 되었군여. 올해는 이곳을 벗어나려 했지만 쿨럭 ~
어머니 조차 외면하는 옥탑의 열기에 드뎌 드뎌 에어콘을 주문했습니다. 흐흐흐
이제 저의 옥탑도 완전한 웰빙하우스로 재 탄생하는군여 :)

얼마전까진 동대문운동장 방면에 있었습니다. 관심있으셨나요?
이젠 명동 방면입니다. 아무도 관심이 없으시져 쿨럭 ~
다행히 이번 여름은 복도까지 에어콘이 빵빵한 건물이라 행복합니다.

by 벼리 | 2006/08/07 23:24 | 트랙백 | 덧글(4)

Commented by 퍼그 at 2006/08/08 00:16
에어콘을 샀단 말이야? 옥탑방의 열기를 참을 수 없었구나. 너무 더워서 간간이 틀긴 하는데 누진세 어쩌구 하니 눈치가 보여서 말이지.
얼마전까지 동대문운동장 방면에 있었던거 알지...이젠 명동으로...
(그리고 사실 중요한 사람 한 명만 관심 갖으면 되지 뭘...그래 안그래?)
복도까지 빵빵한 건물에서 시원~~하게 일 열심히 해라.^^
Commented by 벼리 at 2006/08/10 12:29
퍼그// 드뎌 오늘 에어콘이 도착한답니다. 빤빠라 ~ 빠 ~
Commented by 퍼그 at 2006/09/11 19:13
여기는 니네 대화창구냐?ㅎㅎㅎ
부러워서 살수가 있나...
Commented by 퍼그 at 2007/03/05 23:35
스팸설정 안했어?
주인이 방치한걸 다들 알았나보다. 생난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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